국힘,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에 "명칭 '이재명 방탄원'으로 바꿔야"
"李대통령 입맛 맞는 정책, 감사 않겠단 면책선언"
"감사원의 정치적 예속 규탄…李책임회피 막을 것"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01.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1/NISI20250801_0020912924_web.jpg?rnd=2025080111243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01. [email protected]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감사원 무장해제 시킨 이재명 대통령, 견제 없는 권력은 독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감사로 공직자의 의욕을 꺾지 말라'는 말 한마디에, 헌법기관인 감사원이 스스로 감시 권한을 내려놓은 것"이라며 "'공직사회 활력 제고', '감사 불신 해소' 등 그럴듯한 말로 포장했지만, 실상은 이 대통령 입맛에 맞는 정책에는 감사조차 하지 않겠다는 면책 선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재명 정부가 '전국판 대장동 개발'을 벌여도, 김정은 한 번 만나보겠다고 기업을 시켜 불법 대북 송금을 해도, 감사원은 눈 뜨고 지켜만 봐야 할 판"이라며 "국민의힘은 감사원의 정치적 예속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재명 정권의 책임회피 시도를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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