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등 호우 피해 8개 시·도에 재난특교세 65억 지원
행안부, 이재민 구호·피해시설 응급복구 등 긴급조치 활용

나주 문평천 제방 도로변이 집중 호우로 무너져 내린 현장.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해당 지자체는 광주,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8개 시·도다.
행안부는 지난달 17일 경기·충남 25억원, 21일 광주·전북·전남·경남 55억원, 24일 경기·충남·경남 45억원을 지원한 바 있는데, 이번에 추가로 지원한 것이다.
교부된 재난특교세는 이재민 구호, 피해시설 응급복구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조치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관계 기관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주택·상가, 전통시장 등 시설물 응급 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해달라"며 "정부는 호우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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