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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요나쿠니섬 근해서 규모 5.7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등록 2025.08.07 19:21:47수정 2025.08.07 1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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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동쪽의 요나쿠니섬(X표) 근해 해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NHK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오키나와현 동쪽의 요나쿠니섬(X표) 근해 해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NHK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 오키나와현 동쪽 근해에서 7일 오후 4시 45분께 규모 5.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 방송이 일 기상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진원지는 오키나와현 요나쿠니(与那国)섬 근해이며 오키나와현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되었다.

지진 발생의 진원지가 지하 100㎞로 깊은 편이며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방송은 말했다.

규모보다 일본인에게 더 익숙한 지진 강도인 진도(흔들림) 레벨에서 이시가키(石垣)섬, 이리오모테(西表)섬 및 요나쿠니섬이 각각 3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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