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 200㎞ 지점서 규모 6.1 지진 발생
4명 구조…최소 2명 매몰 추정
![[신다르기(튀르키예)=AP/뉴시스]10일(현지 시간) 오후 튀르키예 북서부 발리케시르주 신디르기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2025.08.11.](https://img1.newsis.com/2025/08/11/NISI20250811_0001914867_web.jpg?rnd=20250811041012)
[신다르기(튀르키예)=AP/뉴시스]10일(현지 시간) 오후 튀르키예 북서부 발리케시르주 신디르기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2025.08.11.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튀르키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매몰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은 10일(현지 시간) 오후 7시53분께 튀르키예 북서부 발리케시르주에서 진도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럽-지중해 지진학센터(EMSC)와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에 따르면 진앙은 발리케시르주 남쪽의 신디르기, 깊이는 10㎞다. 신디르기 북쪽 200㎞ 거리의 이스탄불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한다.
신디르기 시에 따르면 건물 12채가 무너지고 4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잔해 속에 최소 2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튀르키예 재난 당국은 "지진 이후 규모 4.6 지진을 포함한 여러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며 시민들에게 건물 잔해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북아나톨리아·동아나톨리아·서아나톨리아 단층선 위에 자리한 튀르키예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2023년에는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5만3000여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채의 건물이 파손됐다. 인접국 시리아에서도 6000여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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