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금타 재가동·함평 이전 범사회 협력기구 구성"
광주시·금호타이어·국회·광주시의회·광산구·함평군 참여
![[광주=뉴시스] 광주시·금호타이어 노사 면담.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20928120_web.jpg?rnd=20250812113127)
[광주=뉴시스] 광주시·금호타이어 노사 면담.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1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금호타이어 경영진과 노조 대표를 만나 '광주공장 재건 및 함평 이전 노사 합의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논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김명선 부사장, 황용필 제1노조 대표, 강정호 제1노조 곡성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금호타이어 측이 약속한 함평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회·광주시의회·광산구·함평군 등이 참여하는 '범사회 협력기구'를 구성해 출범할 계획이다.
광주1공장 재가동을 위한 부분 재건과 함평 신공장 신축을 위한 관련 행정절차 간소화를 지원한다.
또 금호타이어측이 광주공장 부지를 매각하면 개발사업자와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을 신속하게 추진해 공장 이전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지원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광주시와 국회·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금호타이어 재건과 공장 이전이 지역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금호타이어 노사는 화재 피해 광주공장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생산량 유지를 전제로 한 광주1공장 부분 재가동,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내 연 530만본 생산 1단계 공장 신축, 광주공장 부지 매각 때 광주1공장 함평 이전과 2단계 공장 신축 계획 등을 합의했다.
광주시는 노조와 면담, 서울 금호타이어 본사 방문을 통해 '금호타이어 공장이전지원단(가칭)' 구성·운영 방침을 약속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2공장은 지난 5월 17일 발생한 화재가 수일간 이어져 가동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1공장 재가동과 함평 이전 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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