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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옷은 특별하게" 29CM·쿠팡, 온오프라인서 키즈 패션 공략

등록 2025.08.14 07:00:00

29CM,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성수' 오픈

쿠팡, '키즈 셀렉트 스페셜관' 새 단장

이구키즈 성수 외부 전경 랜더링.(사진=29C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구키즈 성수 외부 전경 랜더링.(사진=29C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아이의 옷을 특별하게 고르고 싶어 하는 부모들을 겨냥해 키즈 패션 전문관을 신설하거나 확대하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오는 29일 서울 성수동에 오프라인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성수'를 연다.

이구키즈 성수는 가치 소비와 취향 중심의 브랜드를 선호하는 2539세대 부모 고객을 위해 개성 있는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오프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컨템포러리 키즈 브랜드 37개가 입점한다.

입점 브랜드 중 70% 이상은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드타미프로젝트, 세아랑, 얼스디아카이브, 오브마이온, 콘크리트브레드 등이 입점했다.

29CM는 기존에 브랜드 쇼룸이었던 '이구성수'를 리뉴얼해 이번 매장을 구성했다.

2개층 중 1층에 쇼핑 공간을 두면서 2층에는 영유아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수유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29CM는 지난해부터 베이비(0~2세)부터 키즈(2~7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를 선보여왔다.

올해 상반기(1~6월) 키즈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대비 10배(929%) 증가했다.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쿠팡은 유명 아동 브랜드 상품을 모은 '키즈 셀렉트 스페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키즈 셀렉트 스페셜관은 지난해 4월 오픈 당시 20여개 브랜드로 출발했으나 최근 입점 브랜드가 56개로 늘었다.

제이미케이·블루독·타미힐피거키즈 등이 입점했으며 이번 개편과 함께 아웃도어프로덕츠키즈, 스타터키즈 등이 추가 합류했다.

쿠팡은 브랜드 수와 상품 종류가 늘어난 만큼 고객이 더 다양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과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개편 전에는 브랜드별 대표 상품 2~3개를 선보이고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했으나 개편 후에는 브랜드별 최대 100개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브랜드 업데이트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이뤄지며 각 브랜드 인기 상품은 매일 오전 7시에 새롭게 구성된다.

스페셜관 최상단에는 매일 오전 7시 24개의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의 스타일에도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는 추세"라며 "품질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키즈 패션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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