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권 폭염경보 발령…낮 최고 35도 '육박'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5 부산 광안리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 14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해변특설경기장에서 미국과 독일팀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브라질, 미국, 독일, 일본 등 총 12개국 28개 팀이 출전한다. 2025.08.1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4/NISI20250814_0020932535_web.jpg?rnd=2025081414080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5 부산 광안리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 14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해변특설경기장에서 미국과 독일팀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브라질, 미국, 독일, 일본 등 총 12개국 28개 팀이 출전한다. 2025.08.14. [email protected]
부산 서부권은 강서구, 사하구, 영도구, 서구, 동구, 중구다.
부산 중부권에는 폭염경보, 동부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33.5도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북부산 35.1도, 북구 34.8도, 사상구 34.6도 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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