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지역 가정 함께한 '위피 썸머 캠프' 성료
6~16일 5차례 걸쳐 여름방학 캠프 진행
![[세종=뉴시스]한국서부발전은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맞아 열린 '위피 썸머 캠프(Weepy Summer Camp)'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서부발전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217_web.jpg?rnd=20250818100758)
[세종=뉴시스]한국서부발전은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맞아 열린 '위피 썸머 캠프(Weepy Summer Camp)'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서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맞아 열린 '위피 썸머 캠프(Weepy Summer Camp)'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총 5차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서부발전 임직원 가족 등 약 160명, 40여 가정이 참여하는 특별한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여행의 선호도가 높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문화 체험과 자연탐방,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 간은 물론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화합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전시 체험과 전주 한옥마을 투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
이튿날에는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가족 간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는 전주세계소리축제를 방문하고, 충남 보령 해상유람선 관광을 즐겼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고 10년간 함께해 온 지역 이웃 간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서부발전 본사 전경.(사진=서부발전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28/NISI20250428_0001828967_web.jpg?rnd=20250428083351)
[세종=뉴시스]서부발전 본사 전경.(사진=서부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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