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홀짝 주차장, 주민·상인·관광객 만족도 높아
남문로에 스마트주차장 도입, 주차난 해소·주차 문화 개선
![[진도=뉴시스] 전남 진도군 스마트 주차장. (사진=진도군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600_web.jpg?rnd=20250818150750)
[진도=뉴시스] 전남 진도군 스마트 주차장. (사진=진도군 제공) 2025.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진도군이 남문로 '철마 광장~아리랑 사거리'에 설치한 스마트 주차장이 주차난 해소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군에 따르면 옥주골 창작소 앞 건물을 철거해 주차장 14면을 추가 확보했다. 이어 진도읍 옥주길 구간은 홀짝 주차제를 활성화했다.
앞서 군이 스마트 주차장을 운영하기 전 이곳은 무분별한 장기 주차와 일부 운전자의 종일 주차로 병원 환자와 보호자, 상가 이용객 등 불편이 뒤따랐다.
일부 이용객은 주정차 공간을 찾지 못해 불법주차를 하거나 먼 곳에 주차한 후 걸어가야 했다. 인근 상가의 매출에도 영향이 미쳤다.
스마트 주차장 도입 후 주차 관련 민원이 크게 줄고 상인과 군민, 관광객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군은 시스템을 단순화해 고령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교통지도 요원을 배치해 주정차 안내와 지도를 병행했다.
출향인 김 모(52·경남 고성) 씨는 "부모님 댁에 왔는데 상가 앞 스마트 주차장에 무료로 30분 동안 주차한 후 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셨다"며 "진도읍 중심도로의 주차 환경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올해 내 통합관제센터 앞 건물을 철거한 후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용주차장 확충을 검토 중이다.
김희수 군수는 "홀짝 주차제는 초기에 불편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주차난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 안전과 편의 개선을 최우선으로 교통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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