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띄워 방송, AI로 폭염·안전송…울산 동구 "재난홍보"
![[울산=뉴시스] 울산 동구가 드론을 활용해 현장형 재난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405_web.jpg?rnd=20250819131823)
[울산=뉴시스] 울산 동구가 드론을 활용해 현장형 재난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2025.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가 여름철 폭염과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해 현장형 재난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폭염송과 물놀이 안전송 등 홍보곡도 자체 제작해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드론 방송은 지난달부터 내달까지 계도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투입된 드론은 총 3대다.
방송 내용은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과 폭염 시 행동 요령, 물놀이 안전 수칙 등 현장 상황에 맞게 구성된다. 특히 폭염특보 기간에는 매일 드론을 띄워 폭염 대응 방송을 강화하고 있다.
방송은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주전 몽돌해변 등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이뤄진다.
구는 주전·성끝마을 일대 경작지 등 장시간 고온 노출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도 집중 진행 중이다.
구는 이번 홍보를 위해 인공지능과 드론을 적극 활용했다. 담당 직원이 인공지능 활용 방법 교육을 받은 뒤 드론으로 방송할 '폭염송'과 '물놀이 안전송' 등 홍보곡 5곡을 자체 제작했다. 상황별 안내 문구 5건도 준비해 현장 상황에 맞게 노래와 안내멘트를 송출하고 있다.
또 재난 대응 목적으로 습득한 드론 조종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드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주전·남목고개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비행 허가와 승인도 완료했다.
동구 관계자는 "드론 방송은 넓은 지역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폭염 대응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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