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53보병사단, 울산항 통합방호훈련…"군집드론 공격 등 대비"

등록 2025.08.20 17:27: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53사단)은 20일 울산항 5부두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울산항 통합방호훈련했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요소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와 국가중요시설 방호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적 침투 대응훈련은 물론 최근 전쟁 사례와 안보 환경을 고려해 사이버 및 군집 드론 공격 대응 절차를 함께 훈련했다.

훈련에는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관리(주), 울산 남구청, 울산 남구보건소,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경찰특공대, 울산해양경찰서, 울산 남부경찰서·소방서, 울산소방특수대응단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관 200여 명이 참가했다.

사이버 테러 대응 영상시청, 적의 해상·공중·지상침투 대응 훈련, 군집 드론 공격 대응으로 이뤄졌다.

권영모(중령) 53사단 울산여단 대대장은 "이번 훈련은 지자체와 연계해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현실적인 위협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울산항은 국내 최대 공업단지로서 대한민국 경제와 전쟁 지속능력을 보장하는 핵심 시설"이라며 "UFS 연습을 통해 울산항의 방호태세 점검 및 보강함은 물론 민·관·군·경·소방과 연계한 통합방호 능력 향상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