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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영남춤축제 연계 '춤추는 레고' 개최

등록 2025.08.2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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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체험형 전시…8월29일~12월21일

[부산=뉴시스] '춤추는 레고' 포스터. (그림=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춤추는 레고' 포스터. (그림=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5.08.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29일부터 12월21일까지 국악체험관에서 제8회 영남춤축제 연계 전시 '춤추는 레고'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레고 메이커 콜린 진이 협업 작가로 참여한다. 그는 일상의 사물과 전통의 가치를 연결하며, 작은 블록들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와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운 선과 동작, 장단의 리듬을 블록으로 표현했다. 특히 제8회 영남춤축제 개막공연의 레퍼토리인 '무고'와 '금회북춤', 영남지역의 대표 춤인 '동래학춤'과 탈놀이 '동래야류', 뱃놀이를 형상화한 정재 '선유락' 등이 콜린 진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탄생했다.
 
[부산=뉴시스] 레고 메이커 콜린 진(Colin Jin)의 작품 '무고'. (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레고 메이커 콜린 진(Colin Jin)의 작품 '무고'. (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5.08.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콜린 진 작가는 "춤사위에 표현되는 여러 동작을 관찰하여 찰나의 순간을 작품에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세 개의 부문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조각 '고요한 결, 춤이 시작되다'에서는 궁중춤과 민속춤의 절제와 흥을, 두 번째 조각 '탈을 쓰고, 세상을 비추다'에서는 동래야류의 해학과 풍자를, 세 번째 조각 '나만의 춤사위 만들기'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블록으로 자신만의 춤사위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28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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