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집값 새 정부 출범 후 강보합세…0.32%↑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충북의 집값이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34(2025년 3월=100)로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6월4일 새 정부 출범 후 석 달째 꾸준한 오름세다. 이 기간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0.32%에 이른다. 1년 새 최저점이었던 4월 넷째 주에 비해선 0.44% 올랐다.
전세가격지수 상승률은 새 정부 출범 후 0.02%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나타내는 매매수급지수도 기준치에 가까워지는 흐름이다. 이달 셋째 주 매매수급지수는 97.0로 전주 대비 0.5, 6월 첫째 주 대비 0.9씩 상승했다.
이 지수가 10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내 아파트 거래건수는 1월 2298건, 2월 2817건, 3월 2546건, 4월 2470건, 5월 2715건, 6월 3088건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후 국정 공백 리스크 해소,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기대감, 수도권 대출 규제 반사효과 등이 작용하면서 도내 집값이 강보합세를 띠고 있다"며 "이 흐름이 얼마나 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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