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加버나비市,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우호협약 체결
"경제 교육 문화 분야 협력 지속"
![[캐나다 버나비=뉴시스]이준구 기자=재매결연 15주년을 맞아 25일 우호협약서에 서명하는 정명근 시장(오른촉)과 마이크 헐리 시장.2025.08.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6/NISI20250826_0001926371_web.jpg?rnd=20250826013950)
[캐나다 버나비=뉴시스]이준구 기자=재매결연 15주년을 맞아 25일 우호협약서에 서명하는 정명근 시장(오른촉)과 마이크 헐리 시장[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캐나다 버나비=뉴시스] 이준구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일행은 25일(현지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시를 방문, 자매도시 15주년을 맞아 우호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은 환영사에서 "화성특례시 승격과 4개 구청 설치확정을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 우리는 15년동안 양 공동체의 협력 및 교류관계를 지속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양 국의 문화 및 경제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환영해주신 버나비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양 도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오늘의 양해각서 체결은 앞으로도 양 측이 문화 및 경제, 청소년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화성시와 버나비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그동안 경제, 교육, 문화 등에서 협력해왔다.
지난 5월13일에도 시는 버나비시 힐튼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버나비상공회의소와 투자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경제교류 및 투자 현안 사항 공유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회원사와 화성시 내 유망기업 간 협력 기회 확대 ▲화성시의 버나비상공회의소 회원사와의 투자 교류 및 행정 지원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정 시장 일행은 버나비 시의 지리적, 경제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사 및 시의회를 각각 둘러봤다.
![[캐나다 버나비=뉴시스]이준구 기자=25일 버나비시청에서 첨단 냉방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일행.2025.08.25.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6/NISI20250826_0001926373_web.jpg?rnd=20250826014704)
[캐나다 버나비=뉴시스]이준구 기자=25일 버나비시청에서 첨단 냉방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일행[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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