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김동완 결혼 조건에 김구라 버럭 "어떤 여자가 오겠냐"
![[서울=뉴시스]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조건을 공개했다. (사진=MBC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8/NISI20250828_0001928640_web.jpg?rnd=20250828091149)
[서울=뉴시스]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조건을 공개했다. (사진=MBC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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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결혼 조건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동완, 김응수, 빽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자신을 비혼주의자가 아닌 '결혼주의자'라고 소개하며 "결혼으로 인생을 완성하고 싶다. 경험하지 못한 시간을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국진이 최근 신화 멤버 이민우가 재일교포 3세와의 결혼·임신 소식을 알린 것을 언급하자 김동완은 "급하다고 하기엔 너무 늦었다. 결혼하고 싶긴 한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사람이 나이 들면서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는 게 다 경험했던 거라 기억하려고 하지 않고 패스한다더라. 한 번도 못 겪어본 거라서 새로운 시간을 겪게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조건을 나열하며 "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신축 아파트에 못 들어간다. IMF랑 서브프라임 사이에 지어진 집들이 좋더라. 그 이후 넘어가면 녹물이 나온다"고 밝혔다.
또 결혼식은 안 하고 싶다며 "서양에서 만들어진, 우리가 안 해도 되는 문화가 아닌가 싶다. 이 돈을 차라리 아내와 가정에 쓰는 게 낫겠다 싶다. 아예 결혼식을 안 하고 정화수 떠놓고 하고 싶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정화수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며 "돈을 어느 정도는 써야지. 결혼을 공짜로 하려 하냐. 아예 조건 자체를 결혼식부터 안 하겠다고 하면 어느 여자가 오겠냐"고 답답해했다.
장도연도 "배우자가 결혼식만큼은 꼭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고 물었으나 김동완은 "끝까지 버텨서 안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증명해 보이고 싶다. 결혼식 안 하고 싶다"고 재차 강조해 출연진에게 핀잔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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