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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지니언스, 하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 전망"

등록 2025.08.28 0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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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영증권은 28일 지니언스에 대해 하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정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니언스의 2분기 실적은 조기 대선으로 인해 B2G(기업·정부간 거래) 고객들의 보안예산 집행이 이연돼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백신, 제로 트러스트 신제품 개발을 위한 개발 인력 채용이 있어 전년 대비 인건비도 9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니언스는 고객사들의 보안 예산 지출 시점에 따라 분기별로 실적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다. 연간 영업이익의 80% 이상이 하반기에 집중된다.

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이연된 매출이 인식되면서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해킹 사건이 이어지면서 사이버 보안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고객사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 고객사 23개사를 추가 확보했고 글로벌 EDR(엔드포인트 탐지·대응) 고객사도 처음으로 확보했다.

그는 "성장성은 결국 제품 확장에 달려있다. 든든한 캐시카우인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에 EDR 매출이 더해지고 있고, 백신 매출 또한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NAC는 제로트러스트를 적용한 'ZTNA'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EDR은 NDR(Network Detection & Response), CDR(Cloud Detection & Response) 등으로 영역이 확대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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