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대전 재무담당자 대상 '회계·재무 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삼정KPMG가 대전지역 주요 기업의 재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라마다 대전 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삼정KPMG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대전 소재 기업들이 직면한 새로운 회계 및 경영 환경 변화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학범 상무는 국제회계기준(IFRS18) 도입이 기업 재무보고 체계 전반에 미칠 영향과 준비 방안을 설명했다. 이 상무는 "IFRS18은 단순한 기준 변경을 넘어 기업의 경영성과와 재무제표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제도"라며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내부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기웅 부장은 XBRL(국제표준 전산언어) 공시 제도의 이해를 돕고 실무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배 부장은 "글로벌 표준화된 디지털 공시 체계인 XBRL은 기업의 재무정보 투명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기업들은 이를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역량을 확보해야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용호 상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재무결산 자동화와 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으며 정승환 상무는 '부정횡령 사건과 내부통제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김학주 부대표는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지방 주요 거점 지역의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들이 변화하는 회계·경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맞춤형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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