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이 바라는 예산 쓰임, 2위가 '복지·보건'…1위는?
1474명 예산편성 설문조사…환경 17.6% 가장 많아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31/NISI20241231_0001740434_web.jpg?rnd=20241231102135)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번 설문은 6월30일부터 7월28일까지 큐알(QR)코드와 제주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조사, 민원실 현장 조사 등에서 1474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에서 도민이 선택한 최우선 투자 분야로는 환경(17.6%), 사회복지·보건(14.3%), 안전(12.4%) 순으로 전년도와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내년도 재정상황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33.0%로 지난해 60.0%에서 감소했으며 약간 호전될 것이라는 답변도 17.7%로 나타났다.
재정 확충 방안으로는 세출효율화(47.2%)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통한 세수 확충(30.4%)을 꼽았다. 재정긴축이 불가피하다면 행사·축제성 경비 감축(34.9%)과 민간보조금 절감(26.9%)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 조사 내용은 재정운용 방향, 분야별 역점투자사업 등 3개 분야 23개 문항으로 구성했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이 필요한 곳에는 과감히 투자하고 불필요한 분야는 과감히 줄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며 "설문 결과를 반영해 도민 체감도가 높은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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