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중흥S-클래스' 5일 견본주택 개관…본격 공급
전용 59·84㎡ 총 526가구 규모로 구성
1호선 양주역 역세권, GTX-C 노선(예정)

'양주역 중흥S-클래스'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가구 ▲전용 59㎡B 56가구 ▲전용 84㎡A 153가구 ▲전용 84㎡B 53가구 등이다.
9월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15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양주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들어선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과 양주시청 일원 약 64만㎡ 부지에 공공청사, 학교, 공동주택, 공원, 업무, 상업, 복합,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 환경도 돋보인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이 반경 500m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 이용 시 7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도봉산역까지 15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경춘선 환승역인 청량리역도 40분대 도착할 수 있다. 또 서울역도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GTX-C 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청량리~삼성역~수원 간 약 84.46㎞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7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대규모 도시첨단산업단지 '양주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양주역세권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양주 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도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무한돌봄센터, 노인대학, 평생학습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우수한 직주근접 환경도 주목된다. 주변에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양주테크노밸리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역세권 개발부지 일대에 약 21만8000㎡ 면적으로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향후 총 1조 8686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300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흥S-클래스'만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피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등 각종 체육 및 레저 시설과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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