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이세현 교수, 환경공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에 논문 게재
KIST 유성종 박사 연구팀과 공동연구
수소연료전지 촉매 연구 성과 발표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성신여대 청정신소재공학과 이지연 연구생, 이세현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 박재현 박사과정, 유성종 박사. (사진=성신여대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4242_web.jpg?rnd=20250903165904)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성신여대 청정신소재공학과 이지연 연구생, 이세현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 박재현 박사과정, 유성종 박사. (사진=성신여대 제공) 2025.09.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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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문은 이 교수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성종 박사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연료전지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금(Au)을 활용, 내구성을 극대화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촉매를 만들기 전 단계의 재료인 전구체(precursor)가 반응하는 힘(환원 전위)을 pH 조절로 정밀하게 제어해 산화에 약한 코발트를 금으로 치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활용된 갈바닉 치환(galvanic replacement)은 전위차를 이용해 금속 원자를 다른 금속으로 치환하는 합성 기법으로, 나노입자 촉매의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서울=뉴시스] 연구 관련 이미지. (사진=성신여대 제공)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4245_web.jpg?rnd=20250903170014)
[서울=뉴시스] 연구 관련 이미지. (사진=성신여대 제공)2025.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신여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우수한 내구성과 높은 전력 부하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상용차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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