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성소식]안성맞춤천문과학관 개기월식 관측 행사 등

등록 2025.09.04 14:10: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성=뉴시스] 개기월식 (사진=안성시 제공) 2025.09.03.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개기월식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 개기월식 천문현상을 맞아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오는 8일 오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운영한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하여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첫 국내 관측으로 3년 만에 붉은 달을 볼 수 있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장 깊게 들어가는 '최대식' 시간은 오는 8일 새벽 3시 11분이다.

남서쪽 하늘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천체망원경을 통한 개기월식 관측 및 해설 등이 이뤄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천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소식]안성맞춤천문과학관 개기월식 관측 행사 등


◇ 시, 산업안전대책 보고회 개최

경기 안성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공사 및 용역사업에 내재된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총 32개 부서가 참여하였으며 유해·위험성이 높은 사업장 관리 및 6대 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사·용역을 수행 중인 11개 부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6대 고위험 작업은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로 직결될 수 있는 ▲실내 화기작업 ▲100kg 이상 중량물작업 ▲밀폐공간작업 ▲높이 2m이상 고소작업 ▲깊이 2m이상 굴착작업 ▲전기작업 등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