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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취약계층 대출금리 인하…최대 3.5%p↓

등록 2025.09.04 15: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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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홀씨2 대출 신규 금리 1%p 인하

가계대출 채무조정 금리 3.5%p 인하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B 새희망홀씨II'와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신규 금리를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민과 함께 하는 성장, KB 국민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내 개설 예정인 'KB희망금융센터'와 자체 채무조정 확대에 이어 시행하는 조치다. 
 
서민금융 지원 대출상품인 'KB 새희망홀씨II'의 신규 금리를 1%p 인하하고, 기존 연 10.5%이던 금리 상한을 연 9.5%로 낮춘다. 지난 2022년 7월 신규금리를 1%p 인하한 것에 이어 이번 조치로 연간 4만7000여 명, 총 3000억원 규모의 대출 차주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신규 금리도 3.5%p 인하한다. 대상 상품은 신용대출 장기분할상환 전환제도, 채무조정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채무조정프로그램,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대출 등 총 4종이다.

신규 금리는 기존 연 13%에서 연 9.5%로 낮아진다. 이번 금리 인하로 연간 4000여 명, 600억원 규모의 대출 차주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비용 부담과 부채상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금융 지원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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