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2000K' SSG, 선두 LG 잡고 5연승…3위 수성 청신호
LG 졌지만 정규 1위 확정 매직넘버 12로 줄여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대3으로 승리한 SSG 이숭용 감독이 김광현과 기뻐하고 있다. 2025.09.0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7/NISI20250907_0020964644_web.jpg?rnd=2025090720285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대3으로 승리한 SSG 이숭용 감독이 김광현과 기뻐하고 있다. 2025.09.07. [email protected]
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5연승 행진을 벌인 3위 SSG(65승 4무 58패)는 4위 삼성 라이온즈(65승 2무 62패)와의 승차 2경기를 유지했다.
LG(78승 3무 47패)는 3연승이 불발됐지만, 2위 한화 이글스(73승 3무 52패)가 삼성에 패하면서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를 12로 줄였다. 두 팀의 승차는 여전히 5경기다.
SSG의 중심 타자 한유섬이 4타수 2안타 1홈런(시즌 14호)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박성한은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거들었다.
SSG의 선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5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실점의 성적을 거두며 시즌 8승째(9패)를 올렸다. 이날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KBO리그 역대 3번째로 개인 통산 2000탈삼진 고지를 점령했다.
5회까지 5실점(4자책)을 남긴 LG의 선발 임찬규는 시즌 5패째(11승)를 기록했다.
SSG가 1회말부터 임찬규를 흠씬 두들겼다.
박성한의 안타, 최지훈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최정이 희생플라이를 쳤다.
이후 2사 2루에서 한유섬이 임찬규의 직구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3회말에는 상대 실책과 최정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았고,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한유섬이 연달아 적시타를 날리며 5-0으로 달아났다.
LG는 4회말 반격의 서막을 열었다.
무사 1루에서 오스틴 딘이 2루타를 폭발해 주자 문성주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후속타자 문보경도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이어 김현수까지 1타점 적시타를 작렬하면서 LG가 3-5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이후 LG가 침묵에 빠진 사이 SSG가 쐐기 득점을 뽑아냈다.
8회초 고명준의 내야 안타, 정준재의 2루타로 맞이한 2사 2, 3루에서 박성한이 2타점 적시타를 생산해 승부의 추를 완전히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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