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제5회 한일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공동 개최
글로벌사회혁신단
초고령화·기후위기 대응
한일협력 활성화 모색
![[서울=뉴시스] 제5회 한일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에서 신현상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706_web.jpg?rnd=20250908140912)
[서울=뉴시스] 제5회 한일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에서 신현상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5.09.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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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실험실'로 불리는 리빙랩(Living Lab)은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산·학·연·관 주체가 모여 혁신 활동을 수행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 연세대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사업단, 한국리빙랩네트워크,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주)공생 등 한국 측 기관과 오사카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인간증강연구센터, 토호쿠대 산학연계기구 이노베이션 전략추진센터,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 등 일본 기관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초고령화·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공유하고 한·일 협력 확대 및 아시아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 측에서 ▲신현상 단장(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위진 정책위원장(한국리빙랩네트워크) ▲이태동 단장(연세대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사업단)이 발표했다.
일본 측에서는 ▲이토 치히로 교수(오사카대 국제이니셔티브국) ▲와타나베 켄타로 박사(산업기술종합연구소) ▲무라카미 유이 초빙연구원(오사카대 선도적 학제 연구기구) ▲야마다 테츠다 연구원(토호쿠대) 등이 발제를 통해 각 기관의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한양대 신 단장은 "이번 포럼은 리빙랩 접근 방식을 통해 대학의 지식 자원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 과정 자체를 대학의 교육 및 연구와 연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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