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재산 23억5212만원 신고

등록 2025.09.08 19:28:38수정 2025.09.08 19:52: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진영승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청문회에 임하는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9.0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진영승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청문회에 임하는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9.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진영승 합동참모의장(합참의장)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총 23억5212만원을 신고했다.

8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진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보유한 경기 안양 소재 아파트(3억7500만원)와 예금 7억4829만원, 경남 사천의 단독주택(2300만원), 사인간 채권(3456만원) 등 본인 명의 재산으로 12억3984만원을 신고했다.

진 후보자의 배우자는 진 후보자와 공동 소유한 아파트(3억7500만원)와 충북 청주 아파트 전세임차권(1억5270만원), 예금 7735만원, 증권 10억486만원, 건물 임대 채무 5억원 등 11억1228만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 

진 후보자의 장남과 차남은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한편 1969년생인 진영승 후보자는 지난 1987년 공군사관학교 39기로 입학해 1991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제19전투비행단 제159전투비행대대장,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전략사령부 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