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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위스키, 세계 최고 권위 주류 품평회 연달아 석권

등록 2025.09.09 1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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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SC 대상·SFWSC 더블 골드 수상…회사 설립 5년만

기원 위스키, 세계 최고 권위 주류 품평회 연달아 석권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업체인 기원은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IWSC) 2025'에서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Worldwide Whisky Trophy)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회사 설립 5년 만에 거둔 성과다.

IWSC는 매년 4000여 종의 제품이 출품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주류 품평 대회로, 주류 업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도 불린다. 전 세계 200여명의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과학적 분석을 병행해 심사하며, 각 부문에서 단 하나의 최고 제품에만 트로피를 수여한다.

기원의 대표 제품 '유니콘'(Unicorn)이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출품작 중 스카치, 아이리시, 버번을 제외한 전 세계 위스키 가운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세계 주류 경연대회 2025'(SFWSC)에서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더블 골드'(Double Gold)를 수상했다.

시그니처 라인인 '호랑이'(Tiger)와 '독수리'(Eagle) 역시 IWSC에서 각각 실버와 브론즈, SFWSC에서는 골드와 실버를 받으며 라인업 전체가 국제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정한 기원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짧은 기간 만에 최고의 위스키로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적 정체성을 담은 위스키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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