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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르노 그랑 콜레오스', 2026년형 출시

등록 2025.09.10 15:41:01수정 2025.09.10 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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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5만대 돌파, '게임체인저' 입증

인포테인먼트·컬러 구성 업그레이드

오픈알 UI·노래방 기능 첫 적용

아웃도어 전용 '에스카파드' 한정판

플랫폼·안전성·4WD 주행성 강화

[서울=뉴시스] 2026년형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신규 컬러인 새틴 유니버스 화이트 모델.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년형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신규 컬러인 새틴 유니버스 화이트 모델.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5.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10일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반영한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와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escapade)'를 공개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해 9월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 뒤 1년 만에 5만대 이상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올해의 SUV' 3관왕, 2024년 KNCAP에서 SUV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2026년형 모델은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인포테인먼트 부분에서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UI에 공조장치 위젯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고, 'R:아케이드 게임'과 무선 마이크 기반 노래방 서비스 'R·beat(비트)'를 신규 탑재했다.

아케이드 게임은 인기 캐주얼 게임 20종을 차량 환경에 맞게 제공하며,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 있다. 게임은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후 유료 전환이 가능하다. 기존 차량 이용자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해당 기능을 설치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무광 외장 색상 '새틴 유니버스 화이트'를 아이코닉·에스프리 알핀 트림에 적용했으며, 에스프리 알핀 전용 내장에는 '퓨어 그레이 나파 인조가죽 시트'를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새틴 블랙 컬러 로장주(renault) 로고와 모델명이 기본 적용돼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다.

파노라마 선루프도 개선됐다. 선루프 유리 패널이 위로 열리는 탑 슬라이더 방식을 적용하고 윈드 디플렉터를 더해 개방감을 높였다. 동급 최장 2820mm의 휠베이스와 넉넉한 헤드룸·무릎공간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에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중간 트림 '아이코닉'에도 가솔린 터보 4WD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 모델은 보그워너(BorgWarner)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에코·컴포트·스포츠·AI·스노우·오프로드 등 6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아웃도어 수요를 겨냥한 스페셜 에디션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가 새로 추가됐다. 선루프 버전과 루프박스 버전으로 구성되며, 전용 20인치 다크 틴티드 하이랜드 알로이 휠, 블랙 바디키트, 블랙 휠아치 몰딩, 블랙 사이드 몰딩을 기본 적용했다.

실내에는 퀼팅 라이트 브라운 가죽 시트와 블랙 러버 매트를 탑재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플레이트도 기본 제공한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는 "그랑 콜레오스는 고객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진화하는 SUV"라며 "르노코리아의 미래를 열 핵심 모델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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