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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역 빈터 주차장 900면 조성'…시-국가철도공단 업무 협약

등록 2025.09.10 1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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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46억원 들여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 주차난 해소

주민 친화적 복합 공간으로 조성, 교통·생활 편의 증진 기대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포항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10일 국가철도공단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포항역 뒤쪽 빈터에 주차장 900면을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사진은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안성석(왼쪽)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과 장상길 부시장이 업무 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1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포항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10일 국가철도공단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포항역 뒤쪽 빈터에 주차장 900면을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사진은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안성석(왼쪽)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과 장상길 부시장이 업무 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9.10.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국가철도공단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포항역 뒤쪽 빈터에 주차장 900면을 조성하기로 했다.

포항역은 도심 외곽에 위치해 대중 교통보다 자가용 이용객이 많아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철도 빈터 활용 사업 제안 공모에 참여해 같은 해 12월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

이날 협약으로 시와 국가철도공단은 포항역 뒤쪽 물품 하역장 빈터(3만6875㎡)를 활용해 공영 주차장 900면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146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주차장을 주민 친화적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차량 흐름 개선과 시민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주차장을 역 뒤쪽으로 이전·확장하면 승하차 차량과 주차 차량의 동선이 분리돼 이용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장상길 부시장은 "국가철도공단과 협력 강화로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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