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친년들’ 박영숙, 작고 후 첫 개인전…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사진작가 박영숙(1941~2025) 별세 이후 첫 개인전이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 현대사진과 페미니즘 미술에 큰 자취를 남긴 작가의 회고적 성격을 띤 이번 전시는 ‘보라, 저 여자가 노래하고 춤춘다’를 타이틀로 사진 41점과 영상, 아카이브 자료 등을 선보인다.
갤러리 1층과 지하 1층에서는 1998년부터 2005년 사이 발표한 대표 연작을 집중 조명한다. ‘육체 그리고 성’(1998), ‘미친년들’(1999), ‘상실된 성’(2001), ‘갇힌 몸, 정처 없는 마음’(2002), ‘내 안의 마녀’(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