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수비' LG 박해민, 8월 월간 CGV 씬-스틸러상 수상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5일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김재환의 홈런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이날 호수비로 화제를 모은 박해민은 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해당 피자 브랜드에 피자 60판을 선물 받았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3411_web.jpg?rnd=20250807191317)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5일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김재환의 홈런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이날 호수비로 화제를 모은 박해민은 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해당 피자 브랜드에 피자 60판을 선물 받았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담장을 타고 날아올라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슈퍼 캐치'를 선보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중견수 박해민이 8월의 씬-스틸러상을 차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의 박해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한다.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박해민은 지난달 5일 잠실 두산과의 경기에서 외야 중앙 펜스에 올라타 홈런성 타구를 훔쳐내는 특유의 '슈퍼 캐치'로 씬-스틸러상 후보에 올랐다.
수비의 달인 다운 플레이와 함께 펜스 광고판에 노출된 스폰서사로부터 피자를 선물로 받은 후일담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씬-스틸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해민은 1만2097표 중 8562표(70.8%)를 얻어 2위 한화 이글스 손아섭(1710표·14.1%), 3위 두산 베어스 안재석(1523표·12.6%), 4위 KT 위즈 박영현(302표·2.5%)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는 지난달 수상자인 구본혁에 이어 두 달 연속 그림 같은 수비 장면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KBO와 CGV는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T의 경기 시작 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박해민은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CGV 패키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