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곡예사, 머리카락으로 공중 공연하다 추락…관객 충격
![[뉴시스] 브라질에서 열린 한 서커스 공연에서 곡예사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모습. (영상=뉴욕포스트) 2025.9.1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7/NISI20250917_0001945852_web.gif?rnd=20250917134341)
[뉴시스] 브라질에서 열린 한 서커스 공연에서 곡예사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모습. (영상=뉴욕포스트) 2025.9.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브라질에서 열린 서커스 공연에서 곡예사가 머리카락만으로 매달리는 공중 퍼포먼스를 하던 도중 추락하는 장면이 공유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잼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북동부 미라세마에서 열린 서커스 공연에서 곡예사 알리아네 디아스는 머리카락만으로 공중에 떠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도중 머리카락 매듭이 풀리면서 무대 바닥으로 추락했다.
영상을 보면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디아스는 공중으로 들어 올려져 회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추락하고, 관객들은 비명을 지른다.
이후 곧바로 구급대원들이 달려왔고, 그녀는 들것에 실려 나간다.
서커스단 시르코 로바티니(Circo Robatiny) 측은 다음날 디아스가 신속히 구조됐으며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추락 사고는 장비 결함이 아니라 디아스 본인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서커스단 측은 "이 연기에서는 그녀가 머리카락으로 강철 케이블에 매달리게 되며, 아티스트 본인이 절차에 따라 직접 머리카락을 묶는 책임을 진다"면서 "우리는 그녀가 돌아와 완전히 회복되기를 기다린 후 더 많은 세부 사항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서커스단은 다음날 저녁 예정된 공연을 그대로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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