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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합천, 농촌 집 고쳐주기…"취약층 행복 충전"

등록 2025.09.17 15: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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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한국농어촌公 합천지사농촌 집 고쳐주기 (사진=합천지사 제공) 2025. 09. 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한국농어촌公 합천지사농촌 집 고쳐주기 (사진=합천지사 제공) 2025. 09. 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지사장 김동원)는 17일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중촌마을 취약계층을 찾아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합천지사 직원들은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찾아 노모의 가정에 기존 재래식 주방을 입식 주방으로 전환했으며, 벽지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여 작은 손길이지만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줬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으로 생활한 취약계층은 지병인 무릎 및 허리가 아파 앉아서 생활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농어촌공사 합천지사 김동원 지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ESG 경영을 실천하여 행복한 삶이 있는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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