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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 틈이 없어요"…유한킴벌리, '하기스 맥스드라이' 출시

등록 2025.09.18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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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맞춤 솔루션 ‘젠더핏 케어’ 적용

[서울=뉴시스]2025 하기스 맥스드라이.(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2025 하기스 맥스드라이.(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5.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유한킴벌리는 99% 샘방지를 실현하고, 성별 맞춤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2025년형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

하기스 맥스드라이는 흡수력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특화 제품으로, 유한킴벌리 실험 결과 하기스 기저귀 중 흡수력이 가장 뛰어나다.

신제품은 고유 강점인 흡수력을 강화하고, 성별 맞춤 흡수 솔루션을 적용했다.

맥스 흡수테크로 최대 12시간 강력 흡수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최대 99% 샘방지를 실현해 샘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300개의 순삭 흡수포켓으로 흡수력은 2배 높이고, 역류 현상은 2배 줄였다.

성별 맞춤 솔루션인 ‘젠더핏 케어’ 기술도 추가했다. 성별에 따라 우리나라 아기의 신체 구조와 용변 패턴이 다름을 고려해 흡수코어를 남아용은 앞쪽, 여아용은 뒤쪽에 배치해 새는 용변을 더 확실하게 막는다.

브랜드 담당자는 "하기스 맥스드라이가 제공하는 편안함과 안심감이 더욱 정교하게 발휘될 수 있도록 젠더핏 케어 등 고유 신기술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되고 개인화된 니즈에 부응하는 맞춤 제품을 제공하여 세계적 경쟁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는 전량 국내에서 생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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