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24일 해킹사태 청문회…통신3사·롯데카드 등 부르기로
최민희 "롯데카드 증인 출석 여부 따라 청문회 또 의결할 수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9.11.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20971180_web.jpg?rnd=2025091117430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4일 통신사·금융사 대규모 해킹사태에 대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청문회를 연다.
과방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계획서 채택의 건과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과방위는 증인으로 ▲김영섭 KT 대표이사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 ▲황태선 KT 정보보안상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최용혁 롯데카드 정보보호실장을 채택했다.
참고인으로는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 전무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 부사장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이 출석할 예정이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롯데카드 증인들의 출석 여부에 따라 또 한 번의 청문회를 따로 의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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