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일본 도쿄 신주쿠상인연합회와 협약…"수출 확대"

청도군, 일본 도쿄 신주쿠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주쿠상인연합회는 회원 210명과 314개 점포로 구성된 대표적인 한인 상인 단체다.
K-shuttle 운행, 신오쿠보 K-Vision 전광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인 상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욱 신주쿠상인연합회장은 “청도군에서 직접 준비한 우수한 농특산물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본 현지의 한인 상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청도군 농산물의 명품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방문단은 신주쿠의 한인 상인 점포인 총각네 마트에서 감가공품, 김치, 장류, 발효음료 등 10여 종의 청도 농특산물 시식·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이마트격인 이토요카도 키바점에서는 감말랭이, 반건시 판촉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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