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년예술가 전시 '앨리스 인더 힙 월드'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의 두 번째 기획 전시로 '앨리스 인더 힙 월드(ALICE IN THE 'HIP' WORLD)'를 오는 10월5일까지 개최한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01955164_web.jpg?rnd=20250926174204)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의 두 번째 기획 전시로 '앨리스 인더 힙 월드(ALICE IN THE 'HIP' WORLD)'를 오는 10월5일까지 개최한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전시는 패션 전공 청년들이 패션과 아트를 융합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패션 브랜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부산진구 스페이스 별일에서 열리며, 10월5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단, 월·화요일은 휴무다.
관람객들은 전시 기간 동안 ▲앨리스 모티브 패션 브랜드 전시 및 체험존 ▲패션 스타일 챌린지 ▲컬러링 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청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토크쇼도 마련돼 전포·서면 일대 청년상권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제공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가들이 실험적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장이자, 지역 청년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