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별빛츄리' 첫선, 안산시 브랜드빵 맛보세요
노적봉 둘레길과 폭포 이미지 형상화
11월 초부터 4개 제과점에서 본격 판매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 두번째)이 26일 안산 브랜드 빵 '노적봉 별빛츄리'에 대해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09.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6631_web.jpg?rnd=20250929141118)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 두번째)이 26일 안산 브랜드 빵 '노적봉 별빛츄리'에 대해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안산의 이미지를 담아 브랜드 빵 '노적봉 별빛츄리'를 개발, 11월 초부터 본격 출시한다.
노적봉 별빛츄리는 안산 광광명소인 노적봉 둘레길과 폭포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브랜드 빵이다. 지난 3년 간 제과업체 4곳과 협력해 제품 개발을 이어왔다. 프랑스산 천연 버터와 글루텐 함량이 낮은 밀가루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하는 게 특징이다.
시는 지난 26일 협력 제과업체 ▲(주)좋은아침 ▲데미안 ▲푸른동산 큰숲부곡점 ▲라이슬리베이크&카페 등 4곳을 판매업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민근 시장은 현판 전달식에 참석해 "안산시가 '바고찌(바지락 고추장 찌개)'를 향토개발음식으로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안산의 특색을 담은 새로운 먹거리를 내놓게 됐다"며 "시민과 안산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노적봉 별빛츄리'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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