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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360억 영구 CB·CPS 발행…"바이오 전문 VC 참여"

등록 2025.10.01 11:06:44

벤처캐피탈(VC) 5개사 참여

[서울=뉴시스] 앱클론 로고. (사진=앱클론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앱클론 로고. (사진=앱클론 제공) 2025.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기업 앱클론은 3자 배정 방식으로 360억원 규모 영구 전환사채(CB)와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발행가는 1만8223원이다.

앱클론이 이번에 발행하는 영구 CB는 만기 30년에 전환사채권자의 상환권이 존재하지 않아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된다. 규모는 252억원이다. 외형상 자본금 증가처럼 자본 총계가 증가, 재무제표의 자기자본 확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CB의 표면 이자율은 0%다.

상환 의무가 없는 CPS는 108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CPS 역시 자본으로 회계 처리된다.

앱클론 관계자는 "이번 영구 CB·CPS 발행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금융상품으로, 기술특례기업인 당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며 "최근 법차손 자기자본비율 관련 이슈가 바이오 기업에 문제가 되는 시점에서 앱클론은 이번 투자 유치로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에 참여한 벤처캐피탈(VC)들은 DSC인베스트, 파라투스인베스트, 동유인베스트, 알파뷰파트너스, 윈베스트벤처투자다. 첨단바이오의약품 투자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투자 기관들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앱클론 관계자는 "이번 투자 결정은 개발 중인 차세대 혈액암 카티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시판 허가 가능성과 고형암 치료제 AT501의 임상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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