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수시 1차 3.5대1…치위생과가 최고 '14.5대1'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1733명 모집에 601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4대 1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치위생과로 정원내 22명 모집에 32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5대 1을 보였다. 이어 응급구조과 정원내 25명 모집에 277명이 지원해 1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들의 면접심사는 비교과전형 11일, 그 외 전형은 17일과 18일 실시한다.
계명문화대는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6학년도 정원내 최초합격 신입생(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50%를 감면한다. 성인학습자(만 25세 이상) 및 만학도는 입학학기 100%와 직전학기 성적 2.6이상인 경우 잔여학기 50~100%를 추가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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