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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유대 명절 심캇 토라로 이집트 정상회담 불참(종합)

등록 2025.10.13 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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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도 심캇 토라 명절에 발생

[유엔본부=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9월26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대교의 심캇 토라 명절 때문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관한 이집트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13일 밝혔다. 2025.10.13.

[유엔본부=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9월26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대교의 심캇 토라 명절 때문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관한 이집트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13일 밝혔다. 2025.10.13.

[데이르 알-발라(가자지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유대교의 명절 때문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관한 이집트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13일 밝혔다.

앞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집트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유대교의 심캇 토라 명절은 1주일 간 계속되는 수코트 휴일의 마지막 날이다. 2년 전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시킨 날도 바로 심캇 토라 명절 날이었다. 유대교의 명절은 유대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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