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고강도 감사 예고…자료 514건 제출 요구
![[울산=뉴시스] 15일 오후 울산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01966525_web.jpg?rnd=20251015150334)
[울산=뉴시스] 15일 오후 울산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비롯해 조례안 4건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남구의회는 남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모두 514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는 지난해(490건)보다 24건 늘어난 역대 최다 규모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17건, 행정자치위원회 296건, 복지건설위원회 201건이다.
감사 기간은 오는 11월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이며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국, 행정자치위원회는 감사관·기획재정국·행정경제국·문화관광국·보건소·도시관리공단·고래문화재단, 복지건설위원회는 복지교육국·건설도시국·교통환경국·안전예방정책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본회의에서는 박인서 의원이 '장생포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김예나 의원이 '신정상가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후환경 개선'이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박인서 의원은 "화려한 울산고래축제 이면에는 계획도로가 없어 주택 정비나 응급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빈집 증가로 인해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는 장생포 마을이 있다"며 "장생포동 26통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하고 빈집 정비사업을 확대해 관광과 마을 생활환경 개선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예나 의원은 "신정상가시장 내 쿨링포그 노후화와 아케이드 누수 문제로 상인과 주민들이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매년 땜질식 부분 보수가 아닌 전면 교체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시장 상인회·전문가·지자체가 함께하는 전통시장 시설운영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상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음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구민 소통 강화와 폭넓은 의견 수렴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구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담아듣고, 모두의 노력과 바람을 모아 희망이 현실이 되는 남구의 미래를 그리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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