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웅촌농협, 신규 조합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울산=뉴시스] 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웅촌농협 제공) 2025.10.1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676_web.jpg?rnd=20251016160322)
[울산=뉴시스] 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웅촌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이스 피싱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가족이나 지인으로 속이는 수법까지 다양해지면서 누구나 쉽게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메신저 피싱, 개인정보 탈취, 대출 사기, 기관 사칭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유형과 사례를 소개했다.
또 타인에게 통장을 양도 매매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교육함으로써 건전한 금융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울산경자청, KTX 역세권 복합특화지구 개발 약정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오후 4시 서울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울산KTX 역세권 복합특화지구 ‘뉴온시티’ 개발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정은 총사업비 약 5500억원 규모로, 사업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이 NH투자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BNK투자증권, KB캐피탈 등과 공동으로 대주단을 구성해 자금 조달 구조를 확정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사업시행자는 토지 조성과 기반시설 설치 등 주요 공정의 자금 집행 기반을 확보했다.
오는 11월 공사에 착공하고, 분양 일정 등 세부 실행 계획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개발사업은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 153만㎡(산업단지 42만㎡)에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R&D, 미래자동차, BT, 에너지 등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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