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얼굴' 두번째 달, 젼언니, 김설…홍보대사 됐다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7/NISI20250917_0001945999_web.jpg?rnd=20250917150016)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파주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을 홍보하고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해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두 번째 달'은 드라마 OST부터 국악, 월드 뮤직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여 온 에스닉 퓨전밴드다. 국내외 무대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젼언니'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을 담은 콘텐츠로 55만명의 구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설'은 파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파주의 매력을 전파 중이다.
현재 파주시 홍보대사로는 가수 송민준, 김성대, 김대훈, 서향, 배우 임대호 등이 함께 활동 중이다.
시는 이번 신규 위촉을 통해 문화와 예술, 소통의 영역에서 더욱 폭넓은 홍보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신규 홍보대사들의 역량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파주의 문화와 정체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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