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원예농협, 조합원 대상 양파 모종 무상공급 등

[울산=뉴시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9일 울주군 웅촌 대복리 울산원예농협 육묘센터에서 영농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양파 모종 무상 공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원예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9일 울주군 웅촌 대복리 울산원예농협 육묘센터에서 영농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양파 모종 무상공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한 조합원 전원에게 양파 모종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이날 무상 공급한 양파의 품종은 ‘케이포스’ 이며, 조합원 1인당 최대 2판을 지원했다.

원예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모종을 공급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우리동네통합키움센터' 건립 기공식

울산 울주군은 29일 범서읍 굴화리 752-5번지 일원에서 이순걸 군수과 관련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통합키움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해당 센터는 아동돌봄기관이 부족한 범서읍 굴화·장검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돌봄·문화 복합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다.

총사업비 38억19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575.37㎡,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주요시설은 놀이·휴식공간, 돌봄교실, 체험교실, 사무실, 급식실 등이 들어선다. 내년 8월 완공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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