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내달 6일 '명무 한진옥의 춤과 예술' 열린다 등

[곡성=뉴시스] 곡성국악전수관 '명무 한진옥의 춤과 예술'. (사진=곡성군 제공)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내달 6일 오후 2시 곡성국악전수관에서 '명무 한진옥의 춤과 예술' 행사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진옥 선생의 예술세계를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하고 호남검무, 김덕숙 명무의 이매방류 살풀이춤, 김향순 명창의 흥보가, 곡성국악전수관 수강생들의 화선무 공연이 펼쳐진다.

명무 한진옥 선생은 곡성 옥과 출신으로 명창 장판개에게 소리를 배웠으며 명무 이장선, 신갑도 등의 예인들에게 승무, 바라춤, 검무, 범패무 등을 배웠다.

◇곡성군, 토지 개별 공시지가 공시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곡성군은 지난 7월1일 기준으로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14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의신청은 내달 28일까지다.

지역민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군청 민원실·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곡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9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결과는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곡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권장 캠페인

곡성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기한(내달 30일)이 다가옴에 따라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곡성지역에 지급된 민생소비쿠폰은 2만4991명(97.9%)이 신청해 총 25억원이 지급됐다.

소비쿠폰이 기한 내 지역 상권에서 사용해야 하며 기한을 넘길 경우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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