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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위탁 운영 '시립청소년음악센터', 15일 댄스 페스티벌 열어

등록 2025.11.04 16: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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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SYDF 서울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특별 공연, 체험 부스 운영

[서울=뉴시스] 제2회 SYDF 서울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경대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2회 SYDF 서울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경대 제공) 2025.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경대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오는 15일 '제2회 SYDF 서울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뉴트로 게임 댄스존 ▲월드뮤직 클래스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예술축제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예선에는 전국에서 총 68개 팀(229명)이 지원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개인 참가자 11명과 11개 팀의 크루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행사에서는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밴드 SKIPJACK(스킵잭)과 댄스팀 PUREDEEP(퓨어딥)의 협업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심해빈 시립청소년음악센터 센터장은 "서울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음악과 춤을 매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속에서 춤으로 소통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청소년들의 댄스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행사에 앞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을 '댄스 주간'으로 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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