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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사우나서 화재…40여 명 대피소동

등록 2025.11.06 08:46:44수정 2025.11.06 0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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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생활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8일 오후 서울에 있는 한 119안전센터 주차장에 소방차가 보이고 있다. 2025.09.18. nowone@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8일 오후 서울에 있는 한 119안전센터 주차장에 소방차가 보이고 있다. 2025.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근린생활시설 3층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2분께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8층) 3층 사우나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등 40여 명이 자력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원 115명과 장비 4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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