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인니 준공…신동빈 "20억달러 부가가치 창출"
![[서울=뉴시스] 신동빈(왼쪽에서 두번째) 롯데그룹 회장, 프라보워 수비안토(가운데)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2025.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01986639_web.jpg?rnd=20251107085925)
[서울=뉴시스] 신동빈(왼쪽에서 두번째) 롯데그룹 회장, 프라보워 수비안토(가운데)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2025.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롯데케미칼이 지난 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대리 등 양국 주요 인사 및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의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로, 양국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상징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틸렌,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며 20억달러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롯데그룹처럼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해외 기업들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준공식이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뉴 에틸렌의 앞 글자를 딴 라인(LIN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라인 프로젝트는 39억5000만달러를 투입해 33만평 부지에 2022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지난 5월 완공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 52만톤, 폴리프로필렌 35만톤, 부타디엔 14만톤, 벤젠·톨루엔·자일렌(BTX) 40만톤 등을 생산한다.
LCI는 국내에서 축적된 선진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탄소 저감 성능을 갖춘 공장으로 조성했다. 주요 원료인 납사 외에도 LPG를 최대 50%까지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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