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장동혁 5·18 묘지 참배쇼, 일부러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아닌지 의심" [뉴시스Pic]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21048003_web.jpg?rnd=20251107103628)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전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5·18 묘지 참배쇼'로 어제 5·18 영령들에게 또 한 번 누를 끼쳤다"며 "일부러 항의를 유발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이어 "광주 5·18묘지는 전두환 비상계엄의 피해자들이 누워있는 곳이고 작년 12·3 윤석열 비상계엄으로 많은 국민들이 트라우마가 있다"며 "'윤 어게인' 세력과 손절을 하든지 광주 5·18묘지를 추모하시는 분들과 손절을 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하라. 엑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어떻게 동시에 밟나"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을 면회했던 것을 진정 뉘우치고 참회하고 광주 5·18묘지를 가라. 그게 아니면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란 항의를 계속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으나 시민단체의 반발로 '5초 묵념 참배' 후 발길을 돌렸다.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21048000_web.jpg?rnd=20251107103628)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21047935_web.jpg?rnd=20251107100859)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21047949_web.jpg?rnd=20251107101713)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21048002_web.jpg?rnd=20251107103628)
[청주=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0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