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마음건강 마스코트 '용사니' 활용 애니메이션 공모전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작품 모집
![[서울=뉴시스] 공모전 안내 포스터. 2025.11.09.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9/NISI20251109_0001987960_web.jpg?rnd=20251109133858)
[서울=뉴시스] 공모전 안내 포스터. 2025.11.09.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구 마음건강 마스코트인 '용사니'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공감, 치유, 회복이 가능한 일상 속 이야기'다. 작품 형식은 2분 이상 3분 이내 애니메이션(100MB 이하)이어야 한다. 용산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와 표절 검증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용산구 공식 SNS와 각종 마음 건강 캠페인 홍보 영상 등에 활용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창작 행사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사회적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이야기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